드라마 속 그 프랜차이즈

창업도 ㈜일승식품의 돈까스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돈까스클럽’과 ‘돈까스팩토리’.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제작지원 중이다. 극 중 주인공인 이하진(명세빈 분)이 LK그룹의 새로운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돈까스팩토리’ 1호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온다. 극의 주공이 직접 운영하는 음식점인 만큼 노출 빈도가 잦은 것은 물론 이에 시청자들에게 그만큼 각인이 잘 되어 마케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돈까스팩토리’는 대표 브랜드 ‘돈까스클럽’의 가맹본사인 ㈜일승식품의 제2브랜드이다. ‘돈까스클럽’은 매장 위치에 대한 전략을 차별화하여 레스토랑이 대거 포진한 서울 및 대도시에만 매장 수를 급속히 늘리기보다 교외 및 부도심에 전략적으로 출점해있다. 양주(본점), 수원, 일산, 인천 등 중소도시의 매장 매출이 서울보다 오히려 수익률이 높다고 한다. 출점 전략 엄지척! ‘돈까스팩토리’는 부담 없이 언제든 먹을 수 있는 친근한 매장으로 서울 주요 도심에 입점하고 있다. 메뉴들이 가성비가 좋다. 메뉴 주문을 무인식권자판기를 통해 하는데 이거 은근 신기하다. 뭔가 미래인(?)이 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개취존중)

창업도 ㈜웰빙을만드는사람들의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뽕뜨락피자’.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제작지원 중이다. 20화 전까지는 제작지원 자막으로 나오다가 20화부터는 본격적으로 뽕뜨락피자를 볼 수 있다. 씬스틸러 나영식(이준혁 분)이 운영하는 매장으로 나온다. 대세 씬스틸러와 뽕뜨락피자,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해보아요~

창업도 ㈜사과나무의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베이’.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제작지원 중이다. 커피베이는 드라마 제작지원에 일가견이 있다. KBS2 드라마 ‘후아유’,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시그널’ 등으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일례로 ‘후아유’에 나온 커피베이 텀블러가 방송 후 주문이 폭주해 품절대란이 일어났다는 후문. 드라마 제작지원을 활발히 하는 만큼 커피베이가 드라마에 나온다면 아는 사람이 텔레비전에 나온 것처럼 반가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