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도 12월 셋째주 인기 프랜차이즈 순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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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12-16 15:43본문
창업도 인기 프랜차이즈 순위, 유통·외식·생활밀착형 브랜드 강세 지속
프랜차이즈 브랜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창업 정보 플랫폼 ‘창업도’가 발표한 이번 주 인기 프랜차이즈 순위에서는 유통과 외식, 생활밀착형 서비스 브랜드가 고르게 상위권에 오르며 예비창업자들의 관심 흐름을 보여줬다.
▲1위: 올리브영(↑3)
▲2위: 남도보쌈짚(↓1)
▲3위: 써브웨이(↑30)
▲4위: 코바코(↓2)
▲5위: 우리동네 국민상회(↑50)
▲6위: 다이소(-)
▲7위: 한우리독서토론논술(↑15)
▲8위: 뚜레쥬르(↑24)
▲9위: 세븐일레븐(↑42)
▲10위: 하삼동커피(↑13)
1위는 올리브영(↑3)이 차지했다. 헬스앤뷰티(H&B) 시장의 절대 강자로, 전국 단위 점포망과 안정적인 수요가 강점이다. 최근에는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외국인 고객 유입이 늘고 있으며, 매장 리뉴얼과 체험형 콘텐츠 강화로 오프라인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다만 진입 장벽과 본사 기준이 높은 만큼, 자본력과 상권 분석이 필수라는 점은 예비창업자들이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2위는 남도보쌈짚(↓1)이 차지했다. 남도보쌈짚은 ㈜킴스패밀리가 운영하는 보쌈 프랜차이즈로, 1,5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짚불로 훈연한 ‘짚불보쌈’을 시그니처 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불향을 입힌 차별화된 조리 방식으로 일반 보쌈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확실한 포인트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최근 전국 가맹점 수 55호점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출점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족 단위 고객과 회식 수요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메뉴 구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예비창업자 입장에서는 객단가가 비교적 높은 한식 브랜드인 만큼, 상권 규모와 주 고객층 분석이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3위는 써브웨이다. 최근 써브웨이는 사은품으로 제공된 일부 프로모션 제품과 관련한 안전성 논란과 개인정보 보호 이슈 등으로 소비자 신뢰에 부담 요인이 발생하기도 했다. 창업 측면에서는 조리 공정이 비교적 단순하고 배달·포장·홀 운영이 모두 가능한 구조가 장점으로 꼽히지만, 최근 이슈를 감안할 때 본사의 위기 대응과 브랜드 리스크 관리 방식까지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는 브랜드로 평가된다.
4위는 코바코(↓2)가 차지했다. 수제 돈가스와 분식형 메뉴 구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모델을 갖춘 브랜드다. 배달과 홀 영업을 병행할 수 있어 상권 대응력이 높고, 비교적 표준화된 시스템이 창업 안정성을 높인다는 평가다.
5위에는 우리동네 국민상회(↑50)가 급상승하며 진입했다. 신선한 과일, 채소, 밀키트 등을 주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공동구매 진행하는 방식의 식료품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한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6위는 다이소다. 불황기 대표적인 ‘가성비 소비처’로, 경기 상황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7위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15)이 차지했다. 사교육 시장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독서·토론 중심 교육 콘텐츠가 재조명받고 있다. 비교적 소규모 공간으로 운영 가능하고, 지역 학부모 신뢰 확보가 중요한 만큼 교육 경험과 운영자의 역량이 성패를 좌우한다.
8위는 뚜레쥬르(↑24)가, 9위는 세븐일레븐(↑42)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자리에 올랐다. 편의점 업계 전반의 구조조정 속에서도 차별화 상품과 점포 리뉴얼 전략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입지 의존도가 매우 높은 업종이므로, 출점 지역 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0위는 하삼동커피(↑13)가 차지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맛을 앞세운 중저가 커피 브랜드로, 소자본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주 순위에서는 외식·유통·교육 등 다양한 업종이 고르게 분포하며, 생활 밀착형 소비와 가성비, 안정적인 운영 모델을 갖춘 브랜드가 강세를 보였다. 예비창업자들은 단순한 순위보다 ▲상권 적합성 ▲초기 투자비 ▲운영 난이도 ▲장기 수요를 함께 고려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창업도’ 인기 프랜차이즈 순위는 ▲브랜드 조회수 ▲가맹점 수 변화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원사 여부 ▲클린프랜차이즈 지수 ▲전문가 평가 등을 종합해 매주 발표된다.
보다 자세한 순위와 브랜드 정보는 ‘창업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한프랜차이즈산업신문
http://kfnews.kr/2025/12/15/cud-47/
프랜차이즈 브랜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창업 정보 플랫폼 ‘창업도’가 발표한 이번 주 인기 프랜차이즈 순위에서는 유통과 외식, 생활밀착형 서비스 브랜드가 고르게 상위권에 오르며 예비창업자들의 관심 흐름을 보여줬다.
▲1위: 올리브영(↑3)
▲2위: 남도보쌈짚(↓1)
▲3위: 써브웨이(↑30)
▲4위: 코바코(↓2)
▲5위: 우리동네 국민상회(↑50)
▲6위: 다이소(-)
▲7위: 한우리독서토론논술(↑15)
▲8위: 뚜레쥬르(↑24)
▲9위: 세븐일레븐(↑42)
▲10위: 하삼동커피(↑13)
1위는 올리브영(↑3)이 차지했다. 헬스앤뷰티(H&B) 시장의 절대 강자로, 전국 단위 점포망과 안정적인 수요가 강점이다. 최근에는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외국인 고객 유입이 늘고 있으며, 매장 리뉴얼과 체험형 콘텐츠 강화로 오프라인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다만 진입 장벽과 본사 기준이 높은 만큼, 자본력과 상권 분석이 필수라는 점은 예비창업자들이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2위는 남도보쌈짚(↓1)이 차지했다. 남도보쌈짚은 ㈜킴스패밀리가 운영하는 보쌈 프랜차이즈로, 1,5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짚불로 훈연한 ‘짚불보쌈’을 시그니처 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불향을 입힌 차별화된 조리 방식으로 일반 보쌈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확실한 포인트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최근 전국 가맹점 수 55호점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출점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족 단위 고객과 회식 수요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메뉴 구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예비창업자 입장에서는 객단가가 비교적 높은 한식 브랜드인 만큼, 상권 규모와 주 고객층 분석이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3위는 써브웨이다. 최근 써브웨이는 사은품으로 제공된 일부 프로모션 제품과 관련한 안전성 논란과 개인정보 보호 이슈 등으로 소비자 신뢰에 부담 요인이 발생하기도 했다. 창업 측면에서는 조리 공정이 비교적 단순하고 배달·포장·홀 운영이 모두 가능한 구조가 장점으로 꼽히지만, 최근 이슈를 감안할 때 본사의 위기 대응과 브랜드 리스크 관리 방식까지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는 브랜드로 평가된다.
4위는 코바코(↓2)가 차지했다. 수제 돈가스와 분식형 메뉴 구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모델을 갖춘 브랜드다. 배달과 홀 영업을 병행할 수 있어 상권 대응력이 높고, 비교적 표준화된 시스템이 창업 안정성을 높인다는 평가다.
5위에는 우리동네 국민상회(↑50)가 급상승하며 진입했다. 신선한 과일, 채소, 밀키트 등을 주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공동구매 진행하는 방식의 식료품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한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6위는 다이소다. 불황기 대표적인 ‘가성비 소비처’로, 경기 상황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7위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15)이 차지했다. 사교육 시장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독서·토론 중심 교육 콘텐츠가 재조명받고 있다. 비교적 소규모 공간으로 운영 가능하고, 지역 학부모 신뢰 확보가 중요한 만큼 교육 경험과 운영자의 역량이 성패를 좌우한다.
8위는 뚜레쥬르(↑24)가, 9위는 세븐일레븐(↑42)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자리에 올랐다. 편의점 업계 전반의 구조조정 속에서도 차별화 상품과 점포 리뉴얼 전략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입지 의존도가 매우 높은 업종이므로, 출점 지역 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0위는 하삼동커피(↑13)가 차지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맛을 앞세운 중저가 커피 브랜드로, 소자본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주 순위에서는 외식·유통·교육 등 다양한 업종이 고르게 분포하며, 생활 밀착형 소비와 가성비, 안정적인 운영 모델을 갖춘 브랜드가 강세를 보였다. 예비창업자들은 단순한 순위보다 ▲상권 적합성 ▲초기 투자비 ▲운영 난이도 ▲장기 수요를 함께 고려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창업도’ 인기 프랜차이즈 순위는 ▲브랜드 조회수 ▲가맹점 수 변화 ▲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원사 여부 ▲클린프랜차이즈 지수 ▲전문가 평가 등을 종합해 매주 발표된다.
보다 자세한 순위와 브랜드 정보는 ‘창업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한프랜차이즈산업신문
http://kfnews.kr/2025/12/15/cud-47/



